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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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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뻔뻔한 부정행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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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경변호사 작성일17-03-13 18:03 조회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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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뢰인님은 남편과 짧은연애 후 7년동안 결혼생활을 하고

 5살짜리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최고의 아내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에게는 그 7년이라 시간이

 5살 아들과 함께 했다는 사실만 빼고는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짧은 연애기간동안에 남편은 의뢰인에게 헌신적이었습니다.

 현재의 결혼생활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른사람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는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아내를 보기만 하면

차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욕설과 함께 당당하게 외도를 하는 걸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문자와 통화는 기본이었고, 직접 다른 여자와의 외도 현장을 보기도 했습니다.

외도를 하는 여자도 여러번 바뀌었지만, 꾹 참기만 했습니다.

오히려 내가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더 했었고,

남편에게 나쁜 말 한마디도 못할 정도로 너무 착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제일 큰 건 5살 아이를 위하여 이혼가정을 만들 수는 없다는 생각이 가장 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못된 선택이란 것을 깨닫고는

 이혼을 결심하고 평소처럼 행동하면서 외도 증거들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한 후 의뢰인님은 사무실에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증거가 충분 한 상태에서 이혼 소송을 진행하였고,

모자란 부분에선 함께 의논하며 증거들을 찾고 서류를 작성해서 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의뢰인님의 남편은 대응을 할 수가 없을 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모든것을 인정하고,

 이혼은 물론이고 재산분할과 양육비도 의뢰인님에게 유리한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참고만 살았던 의뢰인님은 용기를 내어 아이와 함께 편안한 미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할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참고 살기보다는

조금더 용기를 내어 아이와 더 행복한 미래를 빨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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