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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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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철저할 이혼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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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경변호사 작성일17-05-19 10:03 조회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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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오신 의뢰인님은 결혼 12년차의

귀여운 딸과 아들이 있었던 의뢰인님이었습니다.

찾아온 당시에는 남편으로부터 소장을 받은 상태로

의뢰인님뿐만 아니라 동창친구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간남으로 되어있던 상태였습니다.

 전혀 그랬던 적이 없었던 의뢰인님은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그 억울함을 풀기위하여 저희 사무실을 찾아주셔서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내인 의뢰인님을 믿지 못해 사설업체에

의뢰인님에게 사람을 붙였고

동창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는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하였다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증거들을 미리 만들어 놓는

 치밀한 이혼계획을 세우고 있던 남편이었기에

의뢰인님도 고민했던 이혼을 결심하고

그 동안 결혼생활에 있어 부당한 대우와

 과거 결혼하기 전에도 있었던 일들을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혼 전에 같은 직장에서 만난 두 분은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의뢰인님이 노력하여 진급하면서

직급이 더 높아졌을 때 남편은 그저

능력이 좋은 여자라 생각하며 결혼을 결심을 하였고

 오히려 의뢰인님에게 물질적으로 기대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행복한 생활이 지속되지는 않았습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트집을 잡으면서 아이를 낳고 난 후에는

 부부생활이 어려웠으며

그 부분에 있어 여자로써의 매력이 없어진 걸까라는 고민도 하며

 가꾸고 꾸미는 데에도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눈길도 주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같은 직장 내에 있는 동료와 부정행위를 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오히려 의뢰인님의 재산을 노려 치밀하게 이혼계획을 세우고

 사람까지 붙였던 그는

결국 이혼 소송 중에 모든 게 들통 났고

오히려 재산분할을 의뢰인님이 받았으며

억울한 누명을 썼던 동창분에 대한 소취하도 하여

의뢰인님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이렇게 의뢰인님의 재산을 탐냈던 남편은

 오히려 계획적인 이혼준비가 탈로 나고 그에 마땅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의뢰인님은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무참히 짓밟은 남편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팠지만

오히려 남편이 먼저 시작을 해주었기에

늦지 않게 새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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