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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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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사이버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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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경변호사 작성일18-01-02 15:45 조회8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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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SNS를 많이 합니다.

 

더욱이 같은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 같은 학교 출신, 같은 학원출신

 

등으로 광범위하게 SNS가 퍼져있습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에스크 등으로 학생들끼리

 

대화를 하다가 보면 욕설이나 명예훼손 발언, 패드립

 

등을 하는 경우는 물론, 다른 학생이 쓴 글에 댓글만

 

잘못 올려도 가해학생이 되곤 합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학생들 간 연동이 되고,

 

페이스북 친구를 맺으면 직접 페이스북 친구가

 

아니더라도 친구의 친구 글도 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도 있기 때문에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욕설, 모욕, 패드립뿐만 아니라

 

성적인 언행까지 더해지면 더욱 심각한 범죄가

 

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에스크라는 SNS

 

페이스북과 연동되는데, 익명으로 질문을 할 수 있어

 

사이버 따돌림 범죄에 자주 이용되곤 합니다.

 

아직 어린 청소년들이 무심코 SNS를 통해

 

욕설과 모욕(심지어 좋아요를 누른 것만으로도

학교폭력 가해학생이 되어 처분을 받기도 합니다)

 

하면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SNS의 파급력상

 

사이버 따돌림으로 문제가 커지기 쉽고, 피해학생

 

입장에서는 모두가 자신을 욕한다고 느껴 등교를

 

거부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결코 작은 범죄가 아닙니다.

 

따라서 자녀가 위와 같은 일에 관련되었다면,

 

모든 증거는 캡처하여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사이버따돌림은 가해학생은 큰 범죄의식을 가지지 않고

 

행동을 하지만, 피해학생이 받는 피해는 생각보다

 

매우 크기 때문에 작은 일로 치부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잘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학교폭력 변호사 1. 법률사무소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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