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 상담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는

‘교육청에 고위공무원을 안다’,

​

‘판사, 검사, 변호사가 주변에 많다’라는

​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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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

학부모님들일수록 신뢰하지 않습니다.

​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다는데,

​

사건을 이렇게 만들어 왔을까? ’,

​

‘아는 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하시지 왜 여기까지

​

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실까’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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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무실에 의뢰하는 의뢰인분들은 대부분

​

강남, 서초권 학부모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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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분들이 지인 중에 법조인이 없는 경우는

​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상대방 학부모가 변호사인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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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

많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는 것과 사건 처리와는 별개라는

​

것을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보통의 변호사들은 학교폭력 사건을 잘 알지 못해,

저희 사무실에 문의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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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도움을 받고자 상담하러 오셨으면,

​

저희의 의견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

​

그리고 학교폭력& 소년보호 사건은

​

법률사무소 민재가 가장 많은 사건을 다루었으며,

​

가장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

그렇기에 학부모님들도 저희 사무실에

​

상담하러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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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하는 말을 듣고

​

저희한테 확인하러 왔다는 식의 태도는,

​

학부모님들을 전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

저해 지키는 요소입니다.

​

좋은 결과를 원하신다면,

전적으로 믿고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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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는 물건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

실력과 경험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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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에 ‘법률사무소 민재’를

​

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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