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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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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반성을 이끌어 낸 현모양처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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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경변호사 작성일17-01-20 16:16 조회1,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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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사무실로 찾아오신 의뢰인님은 6년 전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동안 연애를 하여 결혼을 한 일반적인 가정이였습니다.

 연애기간 중 남편은 가족도 잘 챙기긴 하였지만

가끔 욱하는 기질이 있구나 라는 생각만 했을 뿐이지

집착, 의심, 폭력의 심각성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결혼 후, 신혼생활이 끝나고 서로에게 소원해질 무렵에

갑작스러운 남편의 부정행위와 시댁에서의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남편은 술만 마시면 돌변하여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

아무 이유 없이 목을 조르고 때리며 차마 남들에게는 할 수 없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남편에 대한 마음이 멀어져 갈 때도 남편은

의뢰인의 기분을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무리하게 원치 않는 변태적인 성관계를 요구하였으며

 그 폭력성이 아이에게도 향하자 그 계기로 크게 결심하여 별거를 시작하였고,

별거 중에 아이는 의뢰인이 데리고 나와 함께 살았으며,

그 기간동안에도 남편은 수 많은 여자와의 성관계로 인하여 성병이 걸렸으며

 그 사실을 친구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세지로도 남겨져 있었습니다.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남편이 조정기간 동안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이혼하지 않는 다는 의뢰인님의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헌신적인 면도

재판부로 하여금 잘 이해시킬 수 있었고,

그 후 남편도 크게 반성하여 의뢰인과 같은 현모양처를 놓칠 수 없다고 하소연 하며,

 저희 사무실로도 찾아 온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의뢰인의 희생과 넒은 아량으로 가정을 지킬 수 있었고

올바른 가정에서 한 아이가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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